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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 비타민의 보고! 색깔마다 영양도 달라~(영양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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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계은지 작성일20-04-18 15:02 조회2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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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 파프리카 - 암, 관상동맥증 예방 및 성장기 어린이의 성장촉진, 면역력 강화

 

칼슘과 인이 풍부해 성장기 어린이들과 성인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 붉은 색소인 리코펜이 신체의 노화와 질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 생성을 막아준다. 항암식품으로도 손색이 없는데 암을 예방하는 베타카로틴이 다량 함유돼 주스나 녹즙으로 많이 먹는다.

 

주황 파프리카 - 감기예방, 피부미용 효과

 

비타민이 많고 철분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미백효과에 탁월하며 피부의 기미와 주근깨, 얼굴이 검어지는 원인이 되는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한다. 아토피성 피부염에도 좋아 파프리카를 이용한 비누, 팩을 만들어 사용하기도 한다.

 

노랑 파프리카 - 생체리듬을 유지 강화 및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

 

비타민이 풍부해서 스트레스해소에 도움이 된다. '피라진'이라는 성분의 파프리카 특유의 냄새는 혈액이 응고하는 것을 방지해서 고혈압, 심근경색, 뇌경색을 예방해준다.

 

초록 파프리카 - 저열량, 풍부한 유기질로 비만치료에 좋으며 다이어트 미용식품, 철분이 풍부하여 빈혈예방 효과

 

열량이 사과의1/3정도 밖에 되지 않고 칼로리가 없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섬유질이 많아서 소화를 촉진시키고 당도가 '7~10브릭스'로 높아 토마토와 비슷한 정도의 단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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